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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PICK] 부활한 유벤투스 vs 위기의 나폴리, 상반된 두 팀의 맞대결... 승자는? GM프레스 2022.01.06 11:59 636

 

 

부활한 유벤투스 vs 위기의 나폴리,

상반된 두 팀의 맞대결... 승자는?

 


부활하고 있는 유벤투스와 위기를 맞은 나폴리가 격돌한다. 승리를 가져갈 팀은 어디가 될까?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유벤투스는 승점 34점(10승 4무 5패,+10)으로 5위에, 원정팀 나폴리는 승점 39점(12승 3무 4패,+21)으로 3위에 올라있다.


유벤투스는 2011-2012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9년 연속 세리에A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황금기를 누렸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강력했던 힘을 잃고 서서히 추락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라이벌 인터밀란에게 승점 13점 차이로 리그 우승을 내줬으며, 이번 시즌에는 절반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선두 인터밀란과 격차가 14점까지 벌어졌다. 위태로운 5위 자리에 머물고 있는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하는 팀이 돼버렸다. 


유벤투스에 밀려 항상 2인자 위치에 있었던 다크호스 나폴리는 이번 여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선임하며 팀을 재정비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나폴리에 이식시켰고, 시즌 초 8연승 포함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빅토르 오시멘, 칼리두 쿨리발리 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는 변수가 발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12월 동안 1승 1무 3패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나폴리는 인터밀란과 AC밀란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던 유벤투스는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데, 승리한 경기에서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후안 콰드라도가 우측 풀백 위치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약 1000억 원’ 몸값의 수비수 더 리흐트가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수비를 지휘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수비진은 키엘리니와 보누치가 노쇠화와 부상 여파로 빠져있음에도 세대교체와 함께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반면 알바로 모라타, 파울로 디발라, 페데리코 키에사 등 팀의 공격진들의 활약은 여전히 아쉽다. 디발라와 모라타가 각각 5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그 득점 1위 두산 블라호비치(16골), 2위 치로 임모빌레(13골)과 비교하면 무게감이 한참 떨어진다. 또한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끌었던 키에사는 부상 여파로 인해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선 공격진의 부활이 필요해 보인다.


안 그래도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나폴리는 코로나19 확진과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차출로 인해 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파비안 루이스,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 엘리프 엘마스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마리오 루이는 경고 누적 징계로, 아담 우나스, 칼리두 쿨리발리, 잠보 앙귀사는 대표팀 차출로 경기를 빠지게 된다. 9명이 대거 이탈하게 된 나폴리는 유벤투스전에서 다수의 U-19 유스 선수들을 콜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일 다수의 언론은 나폴리의 대표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가 시즌 종료 후 미국 MSL의 토론토 FC로 이적한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그는 프로 데뷔 이후 세 차례 임대를 제외하고는 줄곧 나폴리에서만 뛰었던 팀의 대표 선수다. 유벤투스전에서도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414경기 114골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나폴리에서의 출장 기록과 득점 기록을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상승세의 유벤투스와 하락세의 나폴리, 상반된 분위기가 그라운드 위에서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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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홈팀 유벤투스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홈팀 유벤투스에 1.96배, 원정팀 나폴리에 4.1배의 배당률을 부여했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유벤투스의 승리 확률(51%)은 나폴리의 승리 확률(24%)을 크게 상회한다.


이번 경기는 2.5골 이하의 경기가 될 확률이 높다. 스포라이브는 양 팀 득점의 총합이 2.5골 이하일 것이라는 배당에 1.81배를, 2.5골 이상에는 2.08배를 책정했다. 최근 유벤투스의 홈에서 펼쳐진 9번의 경기 중에서 8경기를 유벤투스가 승리했다는 점과 두 팀이 최소 실점 1,3위에 올라있다는 점을 고려해 유벤투스의 1-0 승리를 예상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3기' 홍성훈

사진=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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