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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PICK] ‘리그랑 다르네...’ 세비야, 볼프스 잡고 뒤늦은 챔스 첫 승 신고? GM프레스 2021.11.22 14:57 2,231


‘리그랑 다르네...’ 세비야, 볼프스 잡고 뒤늦은 챔스 첫 승 신고? 

 

 

 

리그에서 잘나가는 세비야가 챔스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다. 세비야가 홈에서 챔스 승리와 함께 16강행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까.

 

 

 

세비야 FC와 Vfl 볼프스부르크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5차전을 치른다. 세비야는 3무 1패(승점 3점)로 G조 4위에, 볼프스부르크는 1승 2무 1패(승점 5점)로 G조 3위에 위치해있다. 

 

 

 

세비야 최근 리그 6경기 무패와 함께 리그 2위에 등극했다. 세비야는 리그 최소실점 2위에 해당하는 단단한 수비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용병술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그러나 리그와 달리 챔스에선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한 채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챔스 4경기에서 필드골이 단 한 골에 불과한 공격력이 문제다. 하지만 세비야는 여전히 산술적으로 16강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비야는 이번 경기 배수진을 치고 오직 승리만을 위해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볼프스부르크는 시즌 초반 극도로 부진했다. 마크 판 봄멜 감독 체제 마지막 8경기에서 3무 5패로 슬럼프에 빠졌다. 이에 볼프스부르크는 판 봄멜 감독을 경질하고 플로리안 코펠트 감독을 선임했다. 독일축구협회 선정 2018년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던 코펠트는 선임 후 3연승과 함께 팀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 감독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 볼프스부르크의 다음 목표는 이제 챔스 16강이다. 

 

 

 

세비야는 이름값하는 야신 보누 골키퍼를 필두로 한 수비진이 굉장히 탄탄하다. 줄스 쿤데와 디에고 카를로스의 중앙 수비 조합은 현재 라리가 최고의 콤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좌우 풀백인 마르코스 아쿠냐와 곤잘로 몬티엘도 공수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한다. 라리가 최고의 수비진을 자랑하는 세비야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그 위엄을 떨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4백이 수비를 든든히 책임진다면 공격에는 ‘슈퍼 서브’ 에릭 라멜라가 존재한다. 라멜라는 세비야 데뷔전에서 45분 만에 2골을 넣으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라멜라는 불규칙적인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4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득점자에 올랐다. 특히 라멜라가 기록한 골들은 팀을 위기상황에서 구해준 골이라 더욱 가치가 높다. 올 시즌 라멜라의 득점은 모두 세비야의 승점으로 이어졌다. 라멜라가 이번에도 탈락 위기에 놓인 세비야를 구원하는 득점을 터뜨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코펠트 감독은 판 봄멜 감독이 선호하던 4-2-3-1 전술이 아닌 3-4-3으로 포메이션을 바꿨다. 전술을 바꾸자 판 봄멜 감독 체제에서 리그 9경기 9골에 그친 저조한 공격이 4경기 만에 7골을 터트리는 데 성공했다. 코펠트 감독 부임 후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볼프스부르크는 득점 생산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 중심에는 리들레 바쿠와 루카스 은메차가 있다. 최근 독일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감격적인 데뷔골을 터뜨린 바쿠는 오른쪽 윙백으로 뛰면서 팀에 속도감을 더하는 중이다. 은메차는 코펠트 감독 부임 후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은메차는 연계와 드리블 실력도 수준급이라 공격 전반에 걸쳐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들과 함께 간판 공격수 보우트 베호르스트도 최근 득점과 함께 감각을 끌어올려 볼프스부르크의 창은 더욱 날카로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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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놓치지 않을 거예요’
세비야, 볼프스 잡고 16강 불씨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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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세비야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라이브’는 세비야의 승리에 1.79배, 볼프스부르크의 승리에 4.62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은 1에 가까울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세비야의 승리확률(54%)이 볼프스부르크의 승리확률(21%)보다 2배 이상 앞서있다. 만약 홈팀 세비야에게 –1골의 핸디캡을 줄 경우 볼프스부르크의 승률은 48%까지 올라간다.

 

 

 

한편 이 경기는 득점 총합이 2.5골 이하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스포라이브는 양팀 득점 총합이 2.5골 이하에 1.86배, 2.5골 이상에 2.03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두 팀은 지난 맞대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따라서 스포라이브가 제공한 배당률을 고려할 때, 세비야의 1-0 승리가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3기’ 전병국

사진=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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