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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풋볼라이브] 'EPL판 가린샤?' 라멜라, 환상골→퇴장...무리뉴 '분노' GM프레스 2021.03.17 11:03 191

 

[EPL 풋볼라이브] 'EPL판 가린샤?' 라멜라, 환상골→퇴장...무리뉴 '분노'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 리즈 0-0 첼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리즈 유나이티드가 투헬의 첼시 앞에서는 침묵했다. 특히 리즈의 간판 공격수인 뱀포드가 전반 35분 부상을 당해 빠졌고, 이것이 큰 변수가 됐다. 결국 두 팀 모두 팽팽한 흐름 속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하며 비겼다.


승리에는 실패했으나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공식전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투헬 감독이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그리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활용한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모두 투헬 감독 부임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었다. 이에 기존의 역할 대신 새로운 임무를 줘 이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묘수를 짜서 리즈전에 나섰다.


득점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새로운 역할과 전술에서 빠르게 적응했으나 결과물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투헬 감독은 오늘 경기 이전에도 부진한 선수들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서 오는 등 노력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노력의 산물은 아직 눈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여전히 무패지만 더 높은 곳을 위해서 부진한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 풀럼 0-3 맨시티





맨시티의 우승이 아주 근접했다. 풀럼을 가볍게 꺾은 맨시티는 승점 71점이 됐고, 2위 맨유(54)와의 격차를 17점으로 벌렸다. 이날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주스 투톱을 내세웠다. 선제골은 수비수 존 스톤스 발에서 나왔다. 후반 2분 칸셀루의 프리킥 크로스를 스톤스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곧이어 제주스는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아구에로는 페널티킥(PK)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날 아구에로는 417일 만에 리그 득점포를 가동했다. 2020년 1월 셰필드전에서 골을 넣은 아구에로는 그동안 부상이 겹쳐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아구에로는 641분 무득점을 깨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BT스포츠'를 통해 "피지킬적으로 강한 풀럼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나온 승리였다. 이제 8경기가 남았다. (EPL 우승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기뻐했다.




# 아스널 2-1 토트넘







EPL판 가린샤 클럽이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라멜라가 환상적인 라보나킥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자세와 궤적이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본 선수들은 더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레길론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다. 레길론의 라멜라의 골이 빨려 들어가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었다. 레길론의 표정을 본 영국 매체 '메트로'는 "레길론이 라멜라의 골에 완벽한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BBC' 패널로 참석한 전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클린튼 모리슨도 혀를 내둘렀다. 그는 "내가 뭘 본건지 모르겠다. 이번 시즌 골로 선정될 수 있는 득점 중 하나다. 믿을 수 없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득점 후 라멜라는 또 사고를 쳤다. 1-2로 끌려가던 후반 30분경 아스널 풀백 티어니를 팔로 가격하면서 두 번째 경고를 받았고, 퇴장으로 경기를 마쳤다. 수적으로 열세에 놓인 토트넘도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한 점 차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 과정에서 무리뉴 감독은 라멜라의 퇴장 장면을 보고 분노를 표출했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 맨유 1-0 웨스트햄





맨유가 웨스트햄을 꺾고 2위를 탈환했다. 이날 경기는 맨유 출신인 모예스 감독과 린가드가 화제를 모았지만 린가드는 임대 조항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고, 결국 맨유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은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날도 쇼 경기력이 돋보였다. 쇼는 좌측에서 공수 만점 활약을 보이며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맨유는 공격의 40%를 쇼가 위치한 좌측에서 풀어가며 웨스트햄을 압박했다. 순간적인 탈압박과 오버래핑, 그리고 날카로운 전진 능력이 돋보였다. 수비수 본분도 있지 않았다. 적절한 타이밍에 공을 끊어내 소유권을 가져왔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브루노와 더불어 맨유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였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쇼는 왜 자신이 올 시즌 맨유 최고 선수로 불리는지 보여줬다. 폭을 넓히며 수비진을 끌어왔고 동료들과 호흡도 좋았다. 맨유가 슈팅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에 해당됐다. 영국 '90min'도 "쇼는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웨스트햄 우측을 흔들었다. 창조성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동시에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 울버햄튼 0-1 리버풀





리버풀이 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최우수선수는 조타였다. 최전방에 나서며 모하메드 살라, 마네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 공격력 난조를 겪던 리버풀에 새로움을 더해줬다. 유효슈팅 2개, 키패스 1회, 경합 승리 4회,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2회, 크로스 2회 등을 기록하는 훌륭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조타는 공격 첨병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영국 '90min'은 "조타는 살라, 마네와 스위칭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 라인을 주도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첫 골을 넣으며 리버풀 팬들을 기쁘게 했다. 득점과 더불어 리버풀 공격진 전체에 기동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교란했다. 피르미누가 생각나지 않는 활약이었다"며 호평했다.


조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였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못했기에 승리가 절실했다. 스트라이커로 나서 골을 넣어 기뻤다.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 경기처럼 남은 일정을 소화한다면 4위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이주의 이슈: 파트리시우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골키퍼인 파트리시우가 큰 부상으로 쓰러졌다. 후반 43분 사고가 발생했다. 살라를 막는 과정에서 파트리시우 골키퍼와 코디가 충돌했는데, 파트리시우의 머리가 코너의 무릎에 강하게 부딪혔다. 파트리시우 골키퍼는 곧바로 의식을 잃었고 급하게 의료진이 경기장에 투입됐다. 응급처치도 오래 걸렸다. 약 15분 가량 시간이 지난 뒤 파트리시우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울버햄튼의 누누 산투 감독은 파트리시우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방금 새로운 소식을 전해 받았다. 이미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괜찮다.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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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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