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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풋볼라이브] 눈 뜨면 맨시티다...'무관의 제왕' 케인, 맨시티로 떠날 시기? GM프레스 2021.02.16 18:13 108

 

[EPL 풋볼라이브] 눈 뜨면 맨시티다...'무관의 제왕' 케인, 맨시티로 떠날 시기?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 레스터 시티 3-1 리버풀







알리송이 또 한 번 실수를 범했고, 새롭게 영입한 센터백 카박도 아쉬움이 가득했다. 리버풀은 레스터 원정에서 1-3 완패를 당했고, 3연패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날 알리송과 카박의 실수가 경기 결과를 바꿨다. 리버풀은 후반 22분 살라의 센스있는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4분 매디슨의 프리킥에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가 문제였다. 2분 뒤 레스터의 롱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리버풀 센터백 카박과 알리송 골키퍼의 사인이 맞지 않았다. 결국 알리송이 골대를 비우고도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바디가 빈 골대에 공을 밀어넣으며 경기가 뒤집혔다. 리버풀은 후반 40분 한 골을 더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를 지켜본 'BBC'의 패널 머레이도 알리송의 실수를 지적했다. 그는 "페널티박스 밖으로 나오는 것은 알리송의 장점 중 하나였다. 그러나 동료와 충돌했고 공은 바디 앞에 완벽하게 떨어졌다. 나쁜 실수였다"고 말했다.


알리송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도 킥 미스로 두 골을 내주기도 했다. 이어진 레스터전에서도 실수를 범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알리송에 평점 6.3점을 매기며 팀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낮은 평점을 매겼다. 그와 충돌한 카박은 평점 5.2점 최하점을 기록했다.




# 맨시티 3-0 토트넘





그야말로 축신 모드였다. 맨시티의 '미들라이커' 귄도간이 또 한 번 득점 본능을 발휘하며 토트넘을 격침시켰다.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승리를 책임졌다. 전반 21분부터 활약상이 시작됐다. 페널티박스로 기습적으로 침투한 귄도간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반칙을 이끌어내며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키커로는 로드리가 나서 성공시켰다.


귄도간의 발끝은 후반전에 제대로 불을 뿜었다. 후반 4분 귄도간은 이번에도 날카로운 침투로 라힘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뒤 빠른 타이밍에 슈팅을 시도해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뚫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귄도간은 에데르송의 롱패스를 완벽히 잡아낸 뒤 요리스와 다빈손 산체스를 무력화 시키며 멀티골을 신고했다.


후반 24분 귄도간은 부상 예방 차원에서 일찌감치 교체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8.8를 부여하며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가를 내렸다. 경기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도 귄도간의 몫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경기 후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2021년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1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귄도간은 12경기 9골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이 명단에서 미드필더로 분류할 수 있는 선수는 귄도간밖에 없었다. 1위는 10경기에서 9골을 터트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였다. 귄도간은 활약상을 인정받아 지난 12일 맨시티 이적 후 처음으로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 사우샘프턴 1-2 울버햄튼





두 번 연속 패배는 용납하지 않았던 울버햄튼이다. 지난 FA컵 패배 설욕전에 성공한 '늑대군단'의 중심에는 20살 공격수 네투가 있었다. 잉스의 선제골과 네베스의 동점골이 나와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1분 네베스의 패스를 받은 네투가 개인 기량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울버햄튼이 역전에 성공하게 됐다. 역전골을 먹힌 이후 사우샘프턴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2-1 울버햄튼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단연 눈에 띄었던 건 역전골의 주인공 네투의 활약이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네투는 2개의 슈팅, 1개의 유효슈팅, 팀에서 가장 많은 키패스(3개)를 기록했다. 또한 코디(92.9%) 다음으로 높은 92.3%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팀 공격의 중심임을 입증했다. 평점은 7.7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히메네스 부상 이후 득점에 대한 부담감이 올라간 상황에서 네투의 득점은 한 줄기의 빛이 됐다. 네투는 이번 라운드 득점으로 5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라울 히메네스(4골)를 제치고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팀 역시 2경기 무승에서 탈출했고, 12위로 올라서며 좋은 흐름을 탈 수 있게 됐다.




# WBA 1-1 맨유





우승 경쟁을 펼치는 맨유가 WBA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2분 만에 디아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준 것이 컸다. 전반 44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 발리골로 연결했지만 후반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를 놓쳤다. 특히 후반 막판에는 매과이어가 결정적인 헤딩을 시도했지만 존스톤 골키퍼가 몸을 날렸고, 핑거 세이브에 이은 골대 강타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결과로 2위는 탈환했지만 맨시티와 격차는 벌어졌다. 선두 맨시티는 무려 리그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53점을 쌓았다. 현재 46점인 맨유와 승점 7점 차인데,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덜 치룬 걸 생각하면 최대 10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


우승 경쟁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솔샤르 감독에게 포기는 없다. 그는 경기 후 'BBC'를 통해 "맨시티를 압박해야 한다. 그들은 정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리와 레스터 모두 계속 싸워야 한다. 도망치게 놔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팀 주장 해리 매과이어 역시 아직 우승 경쟁 중이라고 믿는다. 그는 "물론 우린 여전히 우승 경쟁 중이다. 다시 나아가야 하며 다음 경기를 계속 이겨야 한다"고 전했다.




# 아스널 4-2 리즈





아스널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오바메양이었다. 원톱으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오바메양은 침착하게 찬스를 만들고, 골을 해결했다. 근래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던 아스널에 오바메양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유효 슈팅 3개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부활하는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동시에 팀 내 최고 평점인 9.31을 부여받았다.올 시즌 마음고생이 심했던 오바메양이다. 리그 19경기 5득점으로 다소 주춤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주장으로서의 부담감이 어깨를 짓눌렀다.


여기에 모친 병간호로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로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아르테타 감독의 미소를 되찾아줬다. 아르테타가 부활의 날갯짓하는 오바메양을 앞세워 아스널을 한 자릿수 대 순위로 완전히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 에버턴 0-2 풀럼





풀럼이 에버턴 원정에서 리그 1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지독한 부진에서 탈출했고,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봤다.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은 후반 초반에 깨졌다. 후반 3분 아이나의 크로스를 받은 마자가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마자가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0분 리드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마자가 결국 득점으로 연결했다. 에버턴은 곧바로 하메스를 대신해 베르나르드를 투입했지만 승자는 풀럼이었다.


주인공은 마자였다. 마자는 1998년생 어린 공격수로 지난 2019년 선덜랜드를 떠나 보르도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리그앙 21경기에서 6골 2도움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번 시즌 초반에도 보르도 최전방 공격수로 17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2골 밖에 넣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20경기 5골 2도움을 올리고 있는 황의조가 마자를 밀어내고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찼다. 결국 마자는 이적시장 막판 풀럼 이적을 선택하며 보르도를 떠나게 됐고, 이번 에버턴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완전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 첼시 2-0 뉴캐슬





지긋지긋한 리그 무득점 기록이 드디어 깨졌다. 정확히 1,000분 만에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한 베르너가 첼시의 5연승과 함께 4위 진입을 이끌었다. 첼시의 이번 승리에는 그동안 부진했던 베르너의 활약이 있었다. 장기 부진에 빠진 베르너는 리그에서 어느새 14경기째 득점이 없었다. 무득점과 함께 경기 영향력 또한 발휘하지 못하며 비판의 대상이 됐다. 허나 직전 셰필드전(23R)에서 어시스트를 기록, 페널티킥 또한 얻어내며 부활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무득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드디어 득점에 성공했다. 무려 15경기 만에 터진 득점포였다. 득점 과정에서 지루의 핸드볼 여부를 VAR로 확인하며 골 취소의 위기도 있었으나 결국 득점이 인정됐다. 축구통계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베르너는 지난 11월 셰필드전(8R) 이후 정확하게 1,000분 만에 리그에서 골 맛을 봤다.


베르너는 득점과 함게 공격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주로 왼쪽에서 플레이를 한 베르너는 알론소와 함께 콤비네이션을 가져갔다. 결국 지루의 선제골 또한 베르너의 돌파와 크로스가 시작이었다. 베르너는 공격에서 마운트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터치(47회)를 기록했고, 키패스도 2차례 성공시켰다. 여기에 크로스 또한 4번을 시도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후 6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5연승에 성공한 첼시는 리버풀을 밀어내고 4위까지 순위를 상승시켰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단 1실점으로 수비가 안정된 상황에서 최근 부진했던 공격진마저 컨디션을 회복해 주어진 역할을 수행했다. 여러모로 투헬 감독을 미소 짓게 할 승리였다.




# 이주의 구운몽도르: 무관의 제왕 케인, 맨시티로 떠날 시기?









최고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명성을 얻지 못한 해리 케인(27)이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케인은 완전체에 가까운 기량을 보유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고 있지만 트로피가 없다. 케인은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서 준우승만을 경험했다. 올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 2년차를 맞이 기분 좋은 우승 징크를 기대했다. EFL컵 결승에는 올라있지만 EPL 우승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다.


케인이 전성기를 보내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원하는 트로피를 얻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토니 카스카리노는 "케인의 개인적인 업적과 기량은 훌륭하지만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케인의 목표가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 큰 야심이 있다고 확신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면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도 "토트넘은 언제까지 케인을 보유할지 알 수 없다. 스트라이커 케인은 토트넘에서 수비의 중심이 되고 있다. 공격의 핵심이기도 하다. 케인이 없을 때 손흥민조차 흔들렸다. 케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토트넘은 우승을 떠나 UEFA 대회 티켓을 따내지 못할 경우 더 이상 그를 지킬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전방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가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타적인 능력을 보유한 케인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에 매우 적합한 공격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이상적이다. 올여름이 맨시티가 케인을 영입할 적기다"고 덧붙였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케인의 이적시장 가치는 1억 2,000만 유로(약 1,606억원)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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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1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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