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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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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풋볼라이브] 빌라전 극장 주인공은 SON, 亞 첫 EPL 50골 달성 GM프레스 2020.02.18 18:03 253

 

[EPL 풋볼라이브] 빌라전 극장 주인공은 SON, 亞 첫 EPL 50골 달성

 

 

 



 

[인터풋볼]'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 노리치 0-1 리버풀





 

이번에도 이변은 없었다. 리버풀이 노리치 시티를 꺾고 EPL 창설 이후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아직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보다 25점 앞서 챔피언 등극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내용을 들여다봤을 때 리버풀이 쉽게 승리를 차지했던 것은 아니었다. 끈적끈적한 노리치의 압박과 강력한 수비 저항에 직면하면서 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에는 완벽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알리송 골키퍼의 기지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골문 앞에 알리송이 있었다면 공격 쪽에서 리버풀을 승리로 이끈 주역은 마네였다. 부상으로 노리치전에서도 교체 출전한 마네는 후반 33분 헨더슨의 패스를 환상적인 터치로 잡아둔 뒤 터닝 슈팅으로 노리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고 리버풀은 26라운드에서 25승째를 수확할 수 있게 됐다.

 

# 아스톤 빌라 2-3 토트넘





 

토트넘이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 속에 아스톤 빌라를 제압했다. 내용 면에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5위로 올라섰다.

해리 케인이 없는 가운데 손흥민, 베르바인, 모우라를 최전방에 배치한 토트넘은 피지컬 좋고 발 빠른 선수들이 많은 빌라에 고전했다. 전반 9분 알더베이럴트의 자책골이 나왔고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27분 알더베이럴트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마음의 빚을 덜었다.

그런 토트넘을 구해낸 것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베르바인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레이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집중력을 발휘한 손흥민은 기어코 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에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후반 8분 동점골을 허용하고 재역전 위기를 여러 차례 넘긴 토트넘은 상대 실수를 틈 탄 손흥민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웃을 수 있었다. 손흥민은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영웅이 됐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 50골 고지를 밟을 수 있었다.

 

# 아스널 4-0 뉴캐슬





 

아스널이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경기력 면에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결과를 챙기지 못했던 아스널은 뉴캐슬전 대승을 통해 향후 반등 가능성을 예고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뉴캐슬을 상대로 약간의 변화를 가져갔다. 다소 부진했던 라카제트 대신 최전방에 은케티아를 기용했다. 마르티넬리와 토레이라가 벤치에 앉았고 페페와 세바요스가 기회를 얻었다.

전반에는 다소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후반 들어 아스널의 화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9분 페페의 크로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헤더로 포문을 열었다. 3분 뒤에는 사카가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어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했고 페페가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두 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외질과 라카제트까지 골 맛을 보며 4-0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 첼시 0-2 맨유





 

4위 경쟁권에 있는 두 팀간 대결에서 웃은 쪽은 맨유였다.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던 맨유는 첼시를 잡고 4위를 가시권에 둔 7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양 팀 모두 불안 요소를 안고 경기에 임했다. 첼시는 공수에 걸쳐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고 맨유 역시 부상을 입은 래쉬포드와 포그바 없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위기에서 해답을 찾은 쪽은 맨유였다. 맨유는 새로 합류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빈틈을 노리던 맨유는 전반 추가시간 완-비사카의 크로스를 받은 마르시알의 환상적인 헤더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1분 페르난데스의 정확한 킥을 매과이어가 헤더로 연결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이번 경기를 향후 순위 도약의 발판을 삼을 수 있게 된 맨유와 달리 첼시는 울상을 짓게 됐다. 리그와 컵 대회 포함해 지옥의 일정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첼시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본머스, 리버풀, 에버턴을 만나는 등 향후 사흘에서 나흘 간격으로 강팀들을 상대하게 된다.

 

# 이주의 이슈: 매과이어 퇴장 판정 논란





 

첼시-맨유전에서 유독 경기 결과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VAR 판정들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첼시가 넣은 두 골은 취소됐고 보복성 행위를 한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퇴장을 피해가면서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21분 나왔다. 매과이어와 '첼시 공격수' 미치 바추아이가 경합하는 상황이었다. 먼저 넘어진 매과이어는 바추아이를 향해 발을 올려 가격하는 행위를 해 VAR 판독까지 이뤄졌다. 하지만 VAR심인 크리스 카바나는 매과이어가 레드 카드를 받을 만한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정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이 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첼시의 뤼디거를 상대로 비슷한 행위를 한 것을 이유로 퇴장 명령을 받았기 때문. 이에 손흥민이 영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행위를 하고도 가혹한 판정을 받았을 거라는 한탄도 나온다. 이런 분위기와 달리 매과이어는 "바추아이를 받쳐주려고 한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라는 다소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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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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